올해 첫 거래일인 4일 유럽 증시가 큰 폭의 상승세로 마감해 상큼한 출발을 했다.
중국에 이어 유로존의 제조업 지수가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올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1.6% 오른 5,500.34 포인트,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 지수는 1.6% 상승한 4,013.97 포인트,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30 지수는 1.5% 오른 6,048.30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 지수는 투자 심리 호전에 힘입어 장중 한때 6,2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DAX 지수는 작년 말 마지막 거래일에 0.9% 하락한 5,957.43 포인트를 기록하며 한해 거래를 마쳤었다.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오후 3시36분 현재 1.2% 상승한 256.85 포인트로, 지난 2008년 10월 이래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81달러선을 넘어선 가운데 전세계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난방용 연료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너지 관련 업종의 주가도 상승 장세를 이끄는데 한 몫을 톡톡히 했다.
작년 말 영국의 FTSE100 지수와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작년에 22% 이상, 독일 DAX30 지수는 24% 이상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거래를 마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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