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공연 마치며 다양한 이벤트~

동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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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뮤지컬로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냈던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지난해 7월 4일에 공연을 시작해 2010년 1월 10일을 마지막으로 팬들과 함께 초연의 폐막을 나누며 6개월간에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청소년들의 성적인 방황과 고민을 다룬 이 작품은 공연 전부터 많은 관계자들과 마니아들 사이에서 가장 기대되는 뮤지컬로 손 꼽히며 개막했다. 강렬한 비트의 얼터너티브 록 음악과 대담하면서도 시적인 가사, 여기에 폭발적인 에너지의 안무와 함께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감각적인 조명과 혁신적인 연출방식으로 국내에 새로운 뮤지컬의 장을 열었다.

또한 국내 작품으로는 유례없는 공연장 내 검색대 설치와 무대 위에서 출연 배우들 바로 옆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무대석 배치, 언더스터디배우 주연발탁 등 다양한 이슈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극 중 십대의 임신, 낙태, 자살 등 민감한 소재를 다루었지만 타부시되던 것들을 수면위로 올리며 감히 입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것들을 작품을 통해 보여주었고, 자연스럽게 내용이 녹아들었다는 평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며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우의 사인이 담긴 티셔츠와 팜플렛을 티켓수령순으로 선착순 증정하며, 배우가 착용한 넥타이와 칠판 등 공연 소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포스터세트 증정, 무대위 단체사진 촬영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별히 10일 7시 마지막 공연에는 <스프링어웨이크닝> 최다 관람자에게 모리츠의 의상, 그리고 모리츠가 앉았던 의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관객성원에 힘입어 2010년 하반기 앵콜공연으로 다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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