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증시가 정책우려로 3,200선을 내줬다.
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61.44포인트(1.89%) 하락한 3,192.78, 선전성분지수는 269.70포인트(2.00%) 떨어진 13,235.48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양대 증시는 약보합세로 출발한 후 횡보세를 지속하다 오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세로 전환했다.
대부분 종목이 하락, 10일과 3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일시에 무너졌으며 전선 업종만 소폭 상승했다.
정책우려가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올해 은행대출의 위험관리를 강화하고 인플레이션을 예의주시하며 통화량을 적절하게 조절할 것이라고 밝혀 유동성 증가세가 크게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다.
국토부는 부동산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때는 토지사용권취득, 토지양도계약 이행 등 25개 항목의 심사를 받도록 했다.
차스닥시장은 이날 8개 기업에 대해 새로 기업청약을 실시했다.
중국 은행감독위원회는 내수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중궈은행, 베이징은행, 청두은행 등 3개 은행이 각각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 청두(成都)에 각각 소비전문금융공사를 설립하도록 허가했다고 밝혔다.
상하이증시 거래대금은 1천572억위안, 선전증시 거래대금은 1천42억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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