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S 2010서 세계 최고 LTE 속도 구현
LTE 최고 다운로드 속도 100Mbps 구현 성공
LG전자는 자체 개발한 칩을 적용한 LTE 단말로 세계 최고의 100Mbps의 다운로드 및 50 Mbps의 업로드 속도로 대용량 풀HD급 영상은 물론 동영상 컨퍼런스, 웹 서핑 등을 실시간 시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론상으로나 가능했던 LTE 기술의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를 실제로 구현해 내 또 하나의 이동통신 기술의 이정표를 세웠다.
LTE 서비스는 이동 시 최대 하향 100Mbps(Mega bit per second), 상향 50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송수신, 휴대폰을 통해 영화 한편(700MB)을 단 1분 안에 내려 받을 수 있다.
또한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LTE와 CDMA의 서로 다른 네트워크 사이에서도 자연스러운 이동이 가능한 ‘핸드오버(Handover)’기술 시연을 일반에게 처음 선보였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 독자 개발한 핸드오버용 4G LTE 단말을 이용해 LTE와 CDMA 네트워크 사이를 이동하며 끊김 없는 동영상 다운로드, 웹 서핑, 인터넷 통화(VoIP) 등 데이터 전송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바 있다.
이로써 LG전자는 미국 최대 이통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社가 올해 하반기 계획중인 ‘핸드오버’기술의 상용화에 한발 더 다가섰다.
특히, 이번 LTE시연에서 전세계 무선기술 표준화 단체인 3GPP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최신 표준 규격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이번 버전은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의 상용화에 가장 근접한 버전으로 이전 3월 버전보다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시연에서 LG전자는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FCC LTE 인증을 받은 LG의 자체 칩 솔루션을 적용했다. 또 CES 2010 기간 동안 라스베가스 베네시안(Venetian) 호텔에서 버라이즌 와이어리스社와 함께 LTE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서비스도 시연한다.
△집안의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무선 홈 모니터링’,△외부감시카메라 △화상회의 등 LG전자의 LTE 단말을 활용한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선보인다.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은 “LG전자는 지난 수년간 4세대 이동통신의 주류인 LTE 기술 발전을 앞장서 이끌어왔다”며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될 상용화에 발맞춰 다양한 LTE 단말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