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인 ‘북미 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새해 들어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는 전 세계 60여 개 완성차 업체와 부품 업체가 참가해 새로운 쇼카와 신차 60여 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1907년 처음 개최된 이래 1988년 북미 국제 오토쇼로 격상됐다.
현지시간 기준으로 11∼12일 언론 행사를 시작으로 13∼14일 자동차 산업인 행사, 15일 자선 행사, 16∼24일 일반 공개 행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객은 총 80만여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언론의 관심도 뜨거워 6천여 명의 기자들이 행사에 참가한다.
이번 모터쇼 행사장에는 3400㎡ 규모로 `전기차 거리`가 조성된다.
또 400m 코스에서 전기차를 체험해볼 수 있는 `에코익스피리언스' 공간도 운영된다.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넓은 전시 면적을 확보한 GM은 시보레, 캐딜락, 뷰익, GMC 등 4개 핵심 브랜드별 부스를 마련하고, 총 10여 가지의 콘셉트카와 신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시보레 부스에는 GM대우가 디자인·엔지니어링 등 제품 개발을 주도한 `라세티 프리미어(수출명 시보레 크루즈)'를 비롯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수출명 시보레 스파크)'가 핵심 차종으로 전시된다.
또 차세대 미래형 소형차의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는 `시보레 아베오 RS', 차세대 친환경 전기자동차인 `시보레 볼트' 양산 모델이 전시된다.
포드는 SUV인 `익스플로러' 신차를 비롯해 `엣지' 개조차, 중형 고성능 쿠페인 `머스탱 GT' 파생차를 처음 전시했고, 준중형 해치백 세단인 `피에스타'도 첫선을 보인다.
현대차와 기아차도 각각 1164㎡(352평) 규모 전시장을 마련하고 각각 차량 15~16대를 전시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제네시스 절개차를 전시하고 친환경차로 연비 개선 모델인 `블루윌(HND-4)`과 `액센트 블루(베르나 블루)` 등을 전시한다.
국내 전기차 업체 CT&T도 1025㎡ 규모의 전시장을 준비해, 도시형 전기차 e-ZONE, 트럭전기차 e-VAN 등 총 24대의 전기차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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