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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5일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좌완 이현승과 지난해 연봉 7000만원에서 7000만원 인상된(인상률 100%) 1억4000만원에 2010시즌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뛴 이현승은 30경기에 선발로 나서 13승 10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 무너진 히어로즈 선발진에 위안이 됐다.
지난해 12월 30일 히어로즈와 두산이 이현승과 '금민철 10억'을 주고받는 트레이드를 성사시키면서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된 이현승은 올 시즌 두산 선발진의 한 축을 이뤄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현승은 "팀에서 나의 가치를 알아준 것 같아 기쁘다"며 "올 시즌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내야수 최준석(27)도 이날 지난해 연봉 6200만원에서 4300만원 오른(인상률 69.4%) 1억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최준석은 지난해 타율 0.302 17홈런 94타점을 기록하며 두산의 중심타선에 힘을 실어줬다.
지난 시즌 타율 0.298 9홈런 53타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올린 이원석(24)은 올 시즌 1억500만원의 연봉을 받게 됐다. 이는 지난해 연봉 6800만원에서 3700만원 오른(인상률 54.4%) 금액이다.
한편, 이날 이현승과 최준석, 이원석, 오재원과 계약을 마무리한 두산은 2010시즌 재계약 대상자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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