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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커플' 가인과 조권을 향한 '실제 커플' 의혹을 사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이하 우결2)에서 가상 부부로 생활 중인 조권과 가인이 방송 중 알쏭달쏭한 말과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실제 커플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가상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조권과 가인은 조권의 여자문제(?)로 가인이 질투해 투덜거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가인은 신혼집에서 '조권 여자'라는 키워드로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수영장에서 자신이 아닌 다른 모델과 수영복 차림으로 껴안고 있는 모습 등을 발견하고 "여자랑 왜 껴안고 있어? 빨가벗고?"라며 남편 조권을 다그쳤다.
조권이 Mnet '엠넷스캔들'에 출연해 일반인 여성과 일주일간 가상데이트를 했을 당시의 사진을 본 것.
조권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채 방울을 흔들며 두려움을 승화하며, 애써 대답을 회피하려 했다. 하지만 집요한 가인의 질문에 "아니…잠시…"라고 머뭇거리다 "가상이야 이거는!! 우리는 현실… 진짜고!"라고 답했다. 가인도 이에 "우리도 가짜긴…현실…"이라 얼버무렸다.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의 MC들도 "오~이상해~이상해"를 내뱉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 와중에 가인은 탁자 위 녹색 병의 음료를 마치 술처럼 병째로 벌컥벌컥 마시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진 검은방 인터뷰에서도 가인은 "권이가 정말로 너무나 좋아하는 여자를 만났을 때, 그 여자가 나에 대해 물었을 때 '가인 누나는 가상이고 너는 현실이야!'라고 얘기할 거 같았다"며 "설마 이걸 정말 가상으로밖에 받아들이는 거 아닐까?"라고 말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서 머뭇거리는 속내를 드러냈다.
앞서 조권은 "가인(누나)과 진지하게 사귈까 생각한 적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가인 역시 "촬영 후 조권이 '여보'가 아닌 '누나'라고 할 때 왠지 모를 서운함이 생긴다"라고 전한 바 있어, '실제 커플' 의혹에 신빙성이 제기되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권가 커플 아무래도 이상한 냄새가 난다~", "권가 커플 진심을 알고 싶다"며 두 사람의 모습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 "혹시 설정이나 대본 아니냐"는 조작 의혹도 제기됐다.
한편 '우결2'의 또 다른 부부 이선호, 황우슬혜가 '스키장 데이트' 미션을 받아 강원도의 한 스키장을 찾는다.
황우슬혜는 스키장에 한 번밖에 안 가봤다며 미션을 받은 후 난색을 표했지만 이선호는 그런 부인을 다독여 스키장으로 향했고 초급 실력의 황우슬혜에게 시종일관 자상하게 스키를 가르쳐주었다.
이선호는 10년 만에 스키를 타 본다는 말과는 달리 능숙하게 스키 타는 모습을 보였는데 알고 보니 중학교 시절까지 스키 선수 생활을 했던 것. 전국 체전에 나가기도 했었다는 이선호는 프로스키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수준급 실력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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