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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소속사 SM 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팬들이 소녀시대를 연상하게 하는 온라인 인기 웹툰을 놓고 '성희롱 논란' 건으로 보건복지가족부에 민원을 신고했다.
SM 측은 논란을 촉발시킨 웹툰 작가 윤서인 씨의 카툰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란제리와 비슷한 의상을 입고 장원급제 시험을 보는 모습과 '떡치는 그림' 등 선정적인 표현에 불쾌함을 주고 있지만 무리한 대응을 할 경우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하고 있다.
한편 논란을 일으킨 만화 작가 윤서인씨는 "이 만화는 제작 당시 한 인터넷 뉴스의 기사 제목을 그대로 빗대어 걸그룹을 대상으로 한 낚시성 기사들에 대한 씁쓸함을 제 나름대로 표현해본 것이었습니다" 라면서 "그러나 제 의도와는 다른 기사들이 확대 재생산되는 지금 본 만화는 내리는 게 맞다고 판단돼 내립니다" 라고 밝혔다.
이어 "표현이 부족해 오해를 낳은 점 모두 내가 부족한 탓입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만화를 본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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