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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가 남성아이들그룹 2PM의 정규 1집 고별 무대 오프닝 영상에 탈퇴한 리더 재범(본명 박재범)의 자리를 비운 영상을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해 네티즌과 팬들에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정규1집 활동 중단으로 고별 무대를 선보인 2PM을 위해 '인기가요' 측이 팀을 탈퇴한 리더 재범의 자리를 비워둔 영상을 내보냈다. '인기가요'는 지난해 11월 컴백 당시에도 재범의 빈자리를 암시하는 듯한 영상을 내보낸 바 있다.
택연 준수 닉쿤 우영 찬성 준호가 나란히 서 있는 가운데 닉쿤과 우영 사이 가장 가운데 자리를 비워둬 리더 재범의 빈자리를 느낄 수 있었다. 이날 팬들도 2PM의 마지막 고별무대를 지켜보며 "기다릴게 박재범. 기다릴게 2PM"을 외치며 여전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팬들은 "제작진들이 센스 있다" " < 인기가요 > 정말 고맙다" "정말 폭풍감동이다" 등의 댓글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PM은 정규 1집을 통해 'Heartbeat'(하트비트) '기다리다 지친다' 등을 히트시키며 아이돌 그룹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한편 2PM의 1집 활동은 마무리됐지만 택연과 우영은 '인기가요' MC자리를 지키게 되고, 택연은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2'(패떴2, 가제)에도 고정멤버로 합류하게 된다. 또한 닉쿤은 영화 '빛나는 졸업장'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2PM의 재미교포 팬들은 지난 15일 재범의 복귀를 바라는 광고를 현지 교포신문에 게재했다. 기혼 재미교포가 중심이 된 2PM 팬클럽 'Missy USA Hottest'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발행되는 한 교포일간지에 "재범의 복귀를 요청한다"고 광고를 냈다.
이들은 "미국의 교포 엄마들에게 한국은 돈을 버는 곳이 아닌 태어난 조국이기에 자녀를 보낼 수 있다. 자녀들은 내 모국이란 마음이 있기에 갈 수 있는 것"이라며 "박재범의 짓밟힌 꿈과 미래를 살려달라. 그것이 오늘도 엄마의 땅을 그리워하는 수많은 교포 자녀의 조국애를 살리는 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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