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은 ‘부산시 베트남 국제통상물류 지원단’을 통해 베트남 시장진출에 필요한 각종 국제통상무역에 관한 실무지식과 함께 향후 해외시장 진출 시 야기될 수 있는 각종 무역상담에 대한 자문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13일 부산시 베트남 무역사무소(소장 김용범)와 국제통상물류지원단은 상호협정을 체결하고 ‘부산시 베트남 국제통상물류지원단’(단장 부경대 윤광운 교수)을 결성했다.
부산시에 소재하는 부경대·신라대·영산대·동의대 국제통상·물류 관련 교수들과 대한상사중재원 부산지부(지부장 전덕수), 한·베트남교류협회(협회장 장철순) 외 부산지역 중소기업 2개 업체 등 총 7개 단체 15명로 구성된 국제통상물류지원단은 베트남무역사무소와 정기적인 회의개최를 통해 현지여건에 맞는 특색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통상실무 지식제공 및 무역상담 자문, 양국 기업간의 해외인턴사업 전개 및 대학간의 산학협력방안 모색, 항만물류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국제세미나 및 학술대회 개최 등의 사업을 함께 운영해 나가게 된다.
부산시에 따르면 동 지원단은 협정체결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했던 기간(1.13~1.16) 중에도 호치민시와 인근지역의 부산지역에 진출하고 있는 기업들과의 해외인턴사원 취업 알선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호치민시 경제대학교 등 관계기관 등을 공식 방문하여 대학간의 인적자원교류 및 산학 협력방안 등을 모색했다.
특히 호치민시 경제대학교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부산지역 항만물류산업 대하여 동 지원단의 물류분과(부경대 국제통상학부 하명신 교수)에서는 베트남과 부산시 간의 항만물류산업 교류 방안으로 산학이 공동 참여하는 세미나 등 각종 학술대회 개최와 인적자원 교류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국제통상물류지원단장인 부경대 경영학부 윤영삼 교수는 부산시 베트남 대표사무소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국제통상물류지원단과 공동으로 전문 경영진단과 향후 조직 운영방향에 대하여 조언을 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부산시 베트남 대표사무소가 명실상부한 부산시 해외사무소로서 그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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