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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유명 아이돌 출신의 남자친구와 열애사실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간미연은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연애담을 털어놓는다"며 "한창 활동할 당시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와 교제를 한 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간미연은 "사랑했던 남자는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였다"며 "3개월쯤 만났는데 그 분 어머니께서 헤어지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 분에게 이별 통보를 했는데 차를 몰고 한강에 뛰어들려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그리고 간미연은 "그 분은 집착이 굉장히 심한 편이었다. 그 분과 사귀면서 모든 남자 동료 전화번호는 삭제해야 했고, 나중에는 친구도 못 만나게 하더라. 이런 집착이 무서워서 헤어지자고 말하고 전화를 안 받았더니 내가 사는 집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와 창문을 두드렸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 했더니 골목에 숨어있다 앞이 아닌 뒤에서 갑자기 나타났다."라고 전해 폭소케 했다.
간미연은 이어 "하루는 숙소 앞에서 나를 둘러업고 차에 태워 옆에 있던 윤은혜가 쫓아 탔다"며 "잠시 얘기만 한다고 하길래 은혜가 차에서 내리자 그대로 출발했다"며 황당했던 추억의 이야기를 떠올렸다.
또 고속도로 자살 소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도저히 못 사귀겠다고 했더니 그분이 죽겠다며 고속도로에 누워 자살 소동을 벌였다."라며 "보통 가로로 눕는데 그 와중에 차선에 맞춰 세로로 누웠다."라고 덧붙이자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한 간미연은 "그땐 힘들었지만 지금은 나에 대한 믿음을 더 심어주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10년차 아이돌 특집'으로 마련된 방송에는 베이비복스 간미연 심은진, NRG 천명훈 노유민, 코요테 김종민 신지, 데니안, 브라이언, 김준희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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