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원·엔 통화스와프 기간 3개월 연장

하석수 기자

한국과 일본이 원ㆍ엔 통화스와프의 계약 만료일을 다음달 1일에서 오는 4월30일까지 3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국내 외환시장은 비교적 안정됐지만, 국제 시장은 아직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19일 평상시에 원화와 엔화를 맞바꿀 수 있는 2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 기간을 오는 4월 말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과 일본은행은 2008년 12월 12일 평상시용 원·엔 통화스왑계약 규모를 기존의 30억달러에서 200억달러로 확대하고 지난해 3월과 10월 두 차례 연장한바 있다.

이번 조치로 한국과 일본은 비상시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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