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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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재범, 2PM 복귀 무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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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남성그룹 2PM을 탈퇴하고 미국 시애틀로 떠난 재범(본명 박재범ㆍ23)이 2PM으로 복귀하지 않는데 무게가 쏠리고 있다.

21일 가요 관계자들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최근 재범의 복귀 여부를 놓고 회의를 한 결과 그룹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전했다.

박진영이 지난해 11월 MBC TV '황금어장' 코너 '무릎팍 도사'에서 "재범의 복귀는 당연히 2PM으로 복귀"라고 언급한 바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같은 내용은 JYP 내에서도 소수만 알고 있으며 발표 시기까지 함구령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재범은 JYP 연습생 시절 미국의 친구와 인터넷을 통해 나눈 글이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했다'는 논란이 일자, 지난해 9월 논란 닷새만에 팀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팬클럽은 서울 청담동 JYP 본사 앞에서 '2PM=7', '박재범 탈퇴 철회'라고 쓰여진 플래카드를 내걸고 집회를 벌였다.

또 당시 이 사태는 인터넷 여론 재판 등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며 각종 시사 프로그램 주제로 다뤄지기도 했다.

미국으로 돌아간 재범은 현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춤을 함께 췄던 동료들과 지내는 모습이 그를 취재한 방송매체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재범이 팀에 복귀하지 않는다면, 한국 혹은 미국에서 솔로 활동을 할 가능성도 고려할 수 있다"며 "조만간 JYP가 재범의 거취에 대해 중대 발표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재범이 탈퇴한 후 6인조로 새 음반 '1:59 PM'을 발표하고 활동한 2PM은 '하트비트', '기다리다 지친다' 등이 히트하며 지난 연말 '200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가수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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