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가 이성과의 데이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매칭 서비스 프렌밀리가 20세에서 39세의 미혼남녀 1,426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좋은 냄새는 상대방에 대한 호감을 크게 상승시키는 반면 안 좋은 냄새는 호감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자보다 여자가 이성에게서 나는 냄새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데이트하는 이성에게서 좋지 않은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남자 61.39% 여자 76.24%가 '맡아 본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성에게 안 좋은 냄새가 날 경우 어떤 생각이 듭니까?' 라는 질문에는 남자 62.20%가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답했지만, 여자 70.33%는 '역하다는 생각에 그사람 자체가 싫어진다'라고 답했다.
'데이트하는 이성에게서 안 좋은 냄새가 나서 호감이 떨어졌던 경험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남자 52.43%는 그런 경험이 없다고 답했지만, 여자 70.71%는 그런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의 신뢰도는 95%이며 오차수준은 ±3.03%이다.)
반대로 '좋은 냄새가 날 경우'에는 남녀의 생각이 같았다. 전체 응답자의 46.34%가 이성에게 좋은 냄새가 날 경우 호감이 크게 상승한다고 답했으며 45.85%는 호감이 조금 상승한다고 답했다. 별로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 같다고 답한 사람은 7.80%였다.
이성에게서 가장 흔하게 맡게 되는 안 좋은 냄새로는 ‘입 냄새’를 뽑은 사람이 62.3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땀 냄새, 겨드랑이 암내, 발 냄새 등의 순이였다.
또, 키스할 때 입 냄새를 느낀 적이 있는가에 대해 남자 54.46% 여자 57.43%가 '입 냄새를 느낀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사귀는 이성이 입 냄새가 심하면 솔직하게 얘기해줄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에는 여자 46.08%는 '직접적으로 얘기하기는 어렵고, 구강 청정제 선물 등으로 돌려서 표현할 것 같다'라고 답했지만 남자 36.63%는 '나 자신과 상대방 모두를 위해 솔직하게 얘기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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