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여성경제인의 경제활동 참여 및 창업을 지원하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에 노경자 영진기업대표가 선출되었다.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노경자 대표는 향후 3년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회장으로서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 여성 경제활동 참여 및 창업촉진, 여성기업의 경영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취임식은 22일 오후 3시 30분, 코모도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유관기관장, 여성단체장,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렸다. 식은 이임사, 협회기 전달, 감사패 증정, 취임사, 격려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시는 여성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해 여성기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여성기업 활동촉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정책적인 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는 1976년 6월 전국 최초로 설립되었고, 2007년 여성창업지원센터도 전국 최초로 설립하여 현재 제조, 건설, 환경·서비스, 무역, 디자인 등 106명의 회원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여성창업지원센터 운영(창업상담 및 강좌, 창업보육센터 운영 등) △경영지원(애로상담, 경영컨설팅, 기술 및 디자인개발 지원 등) △여성기업 해외시장개척 지원(투자유치, 투자지원 등) △기타 여성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위탁업무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부산시청 관계자는“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가 앞으로 부산경제의 구심점으로써 더 큰 역할을 담당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경자 대표는 1975년 도장 및 실내건축 회사인 태광기업사를 설립하고 1985년 영진기업사로 상호를 변경하여 활동해 왔으며, 2001년 건축·시설물 유지관리업체인 문진(주)도 설립하는 등 왕성한 경제활동을 펼쳐 2003년 우수경제인상(국무총리상)과 2007년 ‘제11회 여성경제인의 날’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은퇴하는 전수혜 前 회장은 그동안 부산 경제와 부산지회의 발전에 기여해 오다가 지난 연말 전국 12만 여성경제인을 대표하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6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전 회장은 이와 관련, “3년 임기 내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를 전 지회로 확대하여 국고 예산 지원을 추진하고 여성 기업에 대한 공공구매 상한금액의 상향 및 저리자금대출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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