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2일 군포 경부선 당정역 개통식에 참석해 개통을 축하하는 한편, 수도권 광역철도(GTX) 3개노선 조기착공 시민결의대회를 진행하며 GTX 조기·동시 착공 붐 조성에 나섰다.
개통식에는 노재영 군포시장과 김부겸 국회의원, 임기석 도의원, 최진학 도의원, 원성희 GTX 의정부-금정노선 동시착공 시민연대 대표, 김성혜 한세대 총장 등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당정역 개통식 행사에서 김 지사는 “고속철도 기술은 우리나라가 1999년부터 건설을 시작해 2004년 KTX개통으로 중국보다 앞섰으나, 중국은 우한-광저우간 1,068㎞를 지난해 12월 26일 개통해 선진국의 턱밑까지 기술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세계 대도시권과의 무한경쟁에서 이기려면 GTX를 서둘러야 한다. 타당성 검증용역 조기완료를 국가계획에 조속히 반영해 줄 것을 대통령께 건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어 진행된 결의대회는 지난해 9월 수리산 도립공원지정 기념 등반대회시 결의대회에 이어 2번째로 열렸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GTX 3개 노선 조기 동시착공이 관철될 것을 바랐다.
노재영 군포시장도 “시민의 염원인 당정역이 개통하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소외되었던 구도심의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뉴타운 개발, 공업지역 재정비, 부곡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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