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옵토매직, 글로벌 신약개발 협력 MOU 체결

정주미 기자

국내 최고의 암치료 병원인 서울아산병원과 글로벌 신약 연구개발 기업인 옵토매직(010170, KOSDAQ)은 지난 22일(금) 서울아산병원에서 이정신 병원장과 앤토니 피스코피오 옵토매직 케미존 신약개발사업부 대표이사 및 관련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포괄적 공동연구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옵토매직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과 글로벌 신약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신약후보 물질을 개발하게 되며, 서울아산병원은 신약후보 물질에 대한 전임상 약효 연구, 약물동력학 연구와 임상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미 첫 공동연구 과제로 보건복지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서울아산병원이 수행하고 있는 ‘혁신형 암 연구중심병원사업단’ 내 연구과제인 ‘분자표적 항암제 개발’ 프로젝트를 지난 12월에 시작하였다.

전세계 항암제 시장은 2009년 기준 630억불이며 전체 제약 시장에 비해 2배 이상 고성장을 해오고 있다. 이번 공동연구는 연매출 10억불 이상인 블록버스터 분자표적 항암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본 첫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연구개발 동향에 맞는 최신 항암 타겟을 기반으로 하는 분자표적 항암제들의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첫 분자표적 항암제 개발 프로젝트는 2011년 전임상 돌입과 2012년 임상진입 및 다국적제약회사들로의 기술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옵토매직 대표이사 앤토니 피스코피오 박사는 “국제적 수준의 전임상·임상연구 능력을 보유한 서울아산병원과 블록버스터 항암제를 공동개발하게 되어 기쁘다. 세계적 수준의 분자표적 항암제 신약이 본 공동연구를 통해서 개발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정신 서울아산병원장은 “신약개발에 있어서 글로벌 주자라고 할 수 있는 옵토매직이 우리 병원의 혁신형 암 연구중심병원 사업단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양 기관의 핵심역량을 결합하면 성공적인 신약개발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