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KT&G, 임페리얼 타바코 그룹과 브랜드 라이센싱 체결

KT&G브랜드 경쟁력 제고 및 시장점유율 회복 기대

민윤준 기자
KT&G는 임페리얼 타바코 그룹과 라인센싱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KT&G>

KT&G(사장 곽영균)는 유럽의 다국적 담배기업인 임페리얼 타바코 그룹(Imperial Tobacco Group)과 '다비도프 브랜드 라이센싱 계약'을 지난 25일 KT&G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에 KT&G는 임페리얼사의 대표적인 인터내셔널 브랜드인 '다비도프'를 금년 상반기중으로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됐다.

다비도프 프리미엄 라인 최초로 84mm로 설계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인 '다비도프'는 타르 6mg와 3mg의 2종류의 고급 프리미엄 레귤러형으로 임페리얼사와 KT&G의 수준 높은 기술이 접목돼 오리지널 제품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고유의 맛과 순하면서 깔끔한 뒷맛을 선호하는 국내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한 제품으로 소비자가격은 갑당 2,500원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또한, KT&G와 임페리얼 타바코 그룹은 담배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양사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T&G측은 이번 '다비도프 브랜드 라이센싱 제품' 출시가 최근 시장 점유율 하락의 주요 원인인 20대 등 젊은 층 시장에서 경쟁사의 기존 인터내셔널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KT&G브랜드의 경쟁력 제고와 시장점유율 회복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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