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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6박7일간의 인도 국빈 방문과 다보스포럼 참석 일정을 마무리하고 30일 오전 귀국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이날 오전 전용기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정정길 대통령실장 등의 영접을 받으며 특별기에서 내린 뒤 청와대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첫 정상외교인 이번 인도·스위스 방문에서 주요20개국(G20) 의장국으로서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며 양자 및 다자간 외교무대에서 글로벌 경제리더십을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인도 국빈 방문에서 양국관계를 '장기적 협력 동반자관계'에서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키로 합의했다. 아울러 한-인도 포괄적경제협력협정(CEPA) 체결을 계기로 양국간 경제·통상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교역액을 지난해 122억 달러에서 2014년까지 300억 달러로 2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원자력 협정 체결과 관련, 인도 총리로부터 "원전협정 체결 필요성에 공감한다", "포스코 프로젝트가 잘 이뤄지도록 꼭 챙기겠다"는 약속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 대통령은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는 단독특별연설을 갖고 국제금융기구의 경보 및 감시 기능 강화, 국제금융기구 지배구조 개혁, 개발도상국과 신흥경제국간 격차 해소 등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의 3대 운영방안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다보스포럼 외에 캐나다, 스위스, 스페인, 요르단, 이스라엘 정상들과 각각 양자 회담을 진행했고, 세계 기업인 및 언론인 조찬 간담회, 빌 게이츠 이사장 접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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