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GIST, 중기청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박남진 기자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선우중호) 창업기술사업화센터가 중소기업청이 선정하는 창업보육센터 최우수 기관(S 등급)에 8년 연속 선정됐다. 이로써 GIST가 뛰어난 연구성과를 자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벤처기업 지원 등 연구성과 확산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GIST 창업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정보통신공학과 김홍국 교수)는 지난해 나노맥스투자유치설명회를 통해 기업규모는 작지만(Nano), 기술력은 강한(Max) 기업의 투자요청자와 지역 중견기업 및 투자자를 선별 초청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투자를 유도하는데 주력했다.

또 산학협력 워크숍을 통해 GIST의 전문가와 산업체간의 1:1 만남의 장을 마련해 주는 한편, 실시간으로 전문가 멘토를 지정,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융·복합기술을 발굴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같은 지원 결과, 지난해 입주기업 총 매출액과 고용인원을 보면, 약 120억원과 205명에 달했으며, 107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입주업체인 (주)제우텍의 경우, 기술개발로 매출액이 지난 한 해동안 8억원이 증가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김홍국 센터장은 “선도 벤처기업 발굴 및 예비창업자 지원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기술개발자금, 창업자금 보조사업 등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하다”며 “지난해에 이어 2010년에도 예비창업자 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올 한해 20여 예비창업자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광주 R&D 특구가 지정될 경우 GIST의 인프라를 활용한 국제적 감각의 ‘원스톱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로드맵을 구축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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