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하나은행, 출산장려 상품 출시 '임신시 우대금리 지급'

이규현 기자

하나은행은 가정의 행복과 출산을 장려하는 공익상품인 '하나 행복출산 적금'과 희망등록 및 봉사활동 시 최대 2.9%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하나 꿈나무 적금'을 8일 출시했다.

'하나 행복출산 적금'은 임신과 출산 시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해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발됐다. ▲임신 시(가입후 임신 포함) 0.2% ▲자녀출산시 최고 0.3%, ▲3만원 이상 자동이체시 0.1%우대금리를 지급한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3년 이하 일단위로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통장에 아이의 태명을 인자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동아사이버 문화센터'에서 제공하는 임신출산 관련 온라인 교육 컨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나 꿈나무 적금'은 장래희망 및 희망대학교를 통장에 인쇄돼 자녀에게 꿈을 갖도록 하고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개발됐다. ▲장래희망 등록시 0.2%, ▲희망대학 등록후 희망대학 합격시 2%, ▲10시간 이상 봉사활동 증빙시 0.1%, ▲다자녀 최고 0.3%, ▲3만원 이상 자동이체시 0.1%, ▲하나 행복출산 적금 가입자금 재유치시 0.2% 등 최고 2.9%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만 18세 이하의 개인으로 만기는 3년제 자유적립식이나 만 18세까지 3년 단위 자동 연장되며, 최저 납입금액은 1만원이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동아사이버 학당의 온라인 교육 컨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두 상품은 모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만화 캐릭터인 '코코몽'이 인쇄된 어린이 전용통장인 '코코몽 통장'으로 발급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