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유선, 데뷔 후 첫 팬미팅 “최선 다해 팬들 성원 보답할 것”

김영주 기자
이미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여배우’ 유선이 데뷔 후 첫 팬 미팅을 가졌다.

유선은 지난 7일 오후 3시, 서울 홍대입구 인근의 한 소극장에서 데뷔 이 후 지금까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절친 팬 20명을 초청, 데뷔 후 첫 팬 미팅과 함께 오는 1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생일 파티를 겸했다.

평소 팬들과 격 없이 지내는 것으로 잘 알려진 유선은 이날 팬 미팅에서 그 동안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하는 한편 스크린과 브라운관 등에서 보여지는 배우로써의 모습이 아닌 언니, 혹은 누나와 같은 친근하고 솔직한 모습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생일을 맞아 팬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여러 가지 선물과 생일 축하 노래 선물을 받은 유선은 끝내 눈시울을 붉혔고 이에 자신이 직접 음식 재료를 준비, 즉석에서 ‘유선표 카나페’ 요리를 만들어 선보이는 한편, 자리를 함께한 모든 팬들에게 사인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고마움을 대신했다.


총 2시간여에 걸쳐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유선의 데뷔 후 첫 팬 미팅은 자신의 애창곡 ‘거위의 꿈’을 팬들과 함께 부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선은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팬 여러분께 언제나 감사하고 한편으로 죄송하기도 했다. 조촐한 자리였지만 팬들과 함께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며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이번 첫 팬 미팅은 배우로써의 삶에 정체성을 찾게 해 준 뜻 깊은 시간으로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이 자리까지 왔듯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팬들의 응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KBS 주말 연속극 ‘솔약국집 아들들’ 을 통해 이른바 ‘복실이’ 열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선은 최근 강우석 감독의 신작 ‘이끼’ 촬영을 마무리한데 이어 강우석 감독의 차기작 ‘글러브’ 의 여주인공으로 연이어 캐스팅 되는 등 2010년 역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예당 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