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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올해 수출기업에 총 60조 원의 여신을 지원한다.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9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금융 지원을 창사이래 최대 수준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는 양적 팽창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며 "유망 수출 중소기업에 전년대비 23.1% 늘어난 16조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상 기업 100곳을 선정해 1조 원 이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국제 금융상황에 대해 "일부 유럽국가들의 재정위기로 원전 수출을 위한 금융 회수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설 연휴 이후 국제 금융시장의 동향과 이자율 조건 등을 신중하게 살피면서 올해 1분기 중으로 5억 달러 이상의 외화를 차입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김 행장은 UAE 원전사업 대주단 구성 계획과 관련, "2030년까지 세계 3대 원전 수출국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며 "원전사업의 해외진출이 가속화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제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 및 G20 의장국으로서 위상에 걸맞게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겠다"며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우리 고유의 발전경험을 토대로 유·무상 원조를 균형있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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