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건강까지 생각한 친환경 설선물세트 어떠세요?

iCOOP생협, 과일·정육 등 친환경선물세트 80여종 선보여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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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눈앞에 다가왔다. 친지에서부터 지인에 이르기까지 설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하지만 어떤 선물을 사야 할 지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최근에는 받는 이의 건강까지 생각한 친환경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iCOOP생협은 올해 설을 맞이해 친환경유기농산물로 구성한 선물세트 80여종을 선보였다. 과일에서부터 무항생제 정육·건강식품·어린이들을 위한 우리밀 과자세트까지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겨냥한 선물세트다.
 
농약과 비료의 사용을 자제하고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 사과와 배, 곶감, 한라봉 등 다양한 과일 세트를 2~3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무항생제 인증을 받고 광우병 전수검사를 완료한 우리 한우 세트도 있다. 양지국거리, 불고기로 구성된 10만원대 실속세트에서부터 사골과 사태로 구성된 사골보신세트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어르신에게 드릴 정성 어린 선물이 필요하다면 방부제, 식용색소, 향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만든 한과세트를 선택해 보자. 무농약 멥쌀과 찹쌀, 100% 국산 농산물과 원료로 만든 한과꾸러미는 작년에 이어 인기 선물세트로 꼽힌다. 나드리한과꾸러미 21,500원이며 사르리한과꾸러미는 47,000원이다. 
 
특히 올해는 요리 필수 재료들만 묶은 ‘자연드림실속맛세트’를 선보여 알뜰 주부들의 마음을 끌고 있다. 한우와 천연 자연재료로 만든 맛내기 가루인 요리에플러스한우,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non-gmo 호주산 유채씨를 압착해 만든 유채유, 공정무역을 통해 들여온 후추와 마스코바도, 마스코바도를 사용한 요리당 등 각종 요리에서 활동도가 높은 상품을 담았다. 가격은 23,000원.
 
어린이가 많은 가정을 위한 ‘프리미엄과자선물세트’도 새롭게 마련됐다. 병충해가 없는 겨울철에 자라 농약과 비료 없이 생산된 100% 우리밀을 사용하고 첨가물 없이 만든 것이 특징이다. 바삭하게 씹는 맛이 일품인 우리밀웨하스, 공정무역코코아분말을 사용한 초콜릿 쿠키 내이름은 아기곰, 친환경마가린으로 만든 우리밀 와플 등 인기품목들만 모았다. 8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12,500원.
 
건강식품도 친환경적인 환경에서 생산한 원료로 만들었다. 매년 조합원들에게 인기 선물로 꼽히는 ‘홍삼엑기스 6년친구’는 홍삼의 잔뿌리나 파삼이 아닌 6년근 홍삼의 모든 부위를 사용한다. 41가지 농약잔류검사에서 불검출 판정을 받은 인삼을 자연채광 방식을 통해 엑기스로 만들어 낸다. 80ml, 30포에 60,000원.
 
iCOOP생협 관계자는 "이미 많은 조합원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친환경선물세트에 대해 문의하고 주문하고 있다"며, "평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들께 귀하게 생산하고 만든 친환경유기식품 선물세트로 건강까지 함께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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