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무역협회, 종합무역컨설팅지원단 발족

김정원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 일)는 종합무역컨설팅지원단(‘Trade SOS’)을 발족하고 무역업계에 대한 전방위 지원태세에 돌입하였다.

기존에 지원해 왔던 해외마케팅과 무역상담은 물론 계약, 특허, 인증 등 무역관련 제반 사안에 대해 원스톱 서비스에 나서는 것이다.

이를 통해 무역협회가 업계의 진정한 도우미로 재탄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Trade SOS’는 현장 컨설팅, 외국어지원 컨설팅, 무역전문 컨설팅, 무역지원제도활용 컨설팅 등 무역지원 컨설팅의 4대 부문을 종합적이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수출기업들을 지원하게 된다.

기존 무역현장 119지원단의 현장 컨설팅 지원은 물론 특허, 관세, 세무, 규격인증, 외환 분야의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포함함으로써 수출기업에 대한 전방위 지원체제로 가동하게 된다. 또 여기에 외국어지원과 무역지원제도를 활용한 컨설팅이 유기적으로 접목된다.

무역협회는 전국 각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잠재력 있는 수출초보기업들을 지원대상으로 발굴, 선정하여 무역현장 자문위원과 무역상담 및 외국어지원 전문위원 등 150명의 무역전문가를 총동원해 이들 기업이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창출할 때까지 제반 컨설팅 서비스를 종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수출초보기업들은 바이어 물색에서부터 수출계약, 무역금융 이용, 수출화물 선적, 수출대금 회수에 이르기까지 수출의 모든 단계에 걸쳐 전문가들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받게 된다.

‘Trade SOS’ 지원체제 출범을 주도하고 있는 무역협회 오영호 부회장은 “이번에 출범되는 Trade SOS는 기존에 운영되어 온 119현장지원 체제가 ‘첨병’이자 ‘전위병’이라고 한다면 이번에 확대된 Trade SOS의 컨설팅지원체제는 ‘지원부대’라고 할 수 있다. 그것도 단순히 ‘지원사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원폭격’에 나설 각오”라고 밝혔다.

또 오 부회장은 “추후 무역업계의 수요에 따라 지원의 폭의 범위는 확대 보완해 나갈 것이며 지난해 119현장지원단이 무역애로 및 규제 개선 활동에 주력해 왔다면 올해에는 Trade SOS 출범과 함께 무역상담, 법률, 세무, 인증 등의 전문가들을 유기적으로 연계, 무역절차 전반에 걸친 지원 활동에 나서겠다. 아울러 아세안, 인도, EU 등 확대되고 있는 FTA 추세에 발맞추어 관세, 원산지증명 등 FTA 활용에 중점을 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Trade SOS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고자 하거나 이들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종합무역컨설팅지원단(Trade SOS) 홈페이지(http://tradesos.kita.net) 또는 트레이드 콜센터(Tel: 1566-511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