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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인년 새해의 계획이 작심삼일로 끝난 이들에게 반가운 설날이 온다. 특히나 짧은 연휴 기간, 재충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고 싶다면 케이블 TV의 영화채널들을 주목할 만하다.
우선 티캐스트 계열의 케이블 TV 영화채널 스크린(SCREEN)은 설 연휴 동안 스크린 신년 특집 “호랑이 기운 팍팍”을 마련한다. 2010년 백호의 해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에너지를 전해 줄 영화들로 구성해 13일 오전 11시부터 15일 밤11시까지 방송된다.
14일(토) 오전 9시에는 호랑이 같이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에게 매서운 카리스마를 보여줄 장동건 주연의 영화 “태풍”이 방송된다. 15일(월)에는 국민남동생 유승호 주연의 “4교시 추리영역”이 TV최초로 방송된다. 영화 ‘집으로’에 이어 최근 KBS2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훈훈한 외모로 여전히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유승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다. 각각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으로 스크린을 통해 전해 줄 두 배우의 매력으로 인해 짧은 연휴를 위로 받을 만하다.
채널CGV 에서는 14일(일) 오후 3시부터 ‘인디아나 존스’ 1~4편을 연속 방송한다. 특히 ‘인디아나 존스4'–'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트랜스포머’의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가 인디아나 존스의 숨겨진 아들 '머트 윌리암스' 역으로 등장해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인디아나 존스3 보다 거의 20년이 지난 뒤 완성된 작품으로, ‘해리슨 포드’의 나이든 액션이 매력적이다.
OCN은 신작 스페셜로 대거 편성해 신선한 에너지를 전해줄 예정이다. 3일 동안 ‘인크레더블 헐크’, ‘오감도, ‘노잉’ 등이 방송된다. “오감도”는 최근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청순글래머로 스타덤에 오른 신세경이 고등학생 커플의 여학생 역할로 등장한다. 한때, 신세경이 주목을 받으면서 ‘오감도 다시보기’ 열풍이 불기도 했다.
주말이 설날이 되어버린 2010년, 어디론가 나가기에는 부담스럽다고 탓하지는 말자. 케이블 TV 대표 영화채널들이 마련한 풍성한 영화들로 위로 받고, 등장만으로도 기분 좋은 배우들의 매력을 에너지 삼아 새해 계획을 다시 짜보는 것도 연휴를 알차게 보내는 한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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