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가치가 떨어지고 월가의 주식시세가 오르고 일본 대기업의 몰락하면, 개인의 경제활동이 어떤 영향을 받게 되나?
김광수경제연구소가 세계경제가 개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어떻게 미치는지 설명해주는 책 「경제특강」을 펴냈다. 제목처럼 이 책은 세계 주요국 경제들을 ▲미국 경제의 명과 암 ▲유럽 경제의 재발견 ▲중국 경제의 진실 ▲일본 경제의 흐름 ▲한국 경제의 분석과 전망이라는 부제로 차근차근 설명한다. 아울러 소제를 ‘미래를 읽는 기술’이라 칭했다. 경제를 보는 시각을 통해 미래의 삶을 준비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책은 이미 세계 경제는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또는 자신이 알든 모르든 모두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고, 그 연결고리를 최대한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려 한다.
미국이나 호주, 브라질에서 가뭄이 들면 식료품 가격이 급등한다던가, 예전에는 은행 원화대출이나 사채 외에는 돈을 빌릴 데가 없었으나 지금은 개인들도 엔캐리나 달러캐리 등 해외자금을 얼마든지 차입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들 말이다.
이 책이 걱정하는 것 중에 하나는 많은 일반인들이 잘못된 정보에 크게 휘둘리고 있다는 점이다. 책에 따르면 일반인들은 언론에서 보도하는 기사나 정부가 발표하는 자료 또는 전문연구기관이 발표하는 자료에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이 자료들이 조작되거나 포장된 것이라면 그대로 속을 수 밖에 없는 처지라는 것이다.
이 책은 김광수경제연구소가 2009년 말에 발표한 ‘경제 보고서’의 내용을 수정, 보완한 것으로, 미국과 한국 등 각국 경제의 현황을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하여 논리적인 분석 방법론을 통해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광수경제연구소는 ‘정직하고 도덕적인 지식의 생산기관’을 자임하며, 2000년 5월 설립됐다. 설립 이후 정부 연구용역과 기업 경영컨설팅사업 등을 전개하는 한편 기업 및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경제보고서」 회원제 사업을 실시해왔다. 연구소는 미국발 금융위기와 한국의 부동산 버블의 심각성에 대해 일찌감치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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