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친정엄마> 강부자·고두심·김해숙의 뒤를 이을 엄마와 딸을 찾습니다!

동경화 기자

<친정엄마와 2박3일>로 연극계에 강풍을 몰고 온 고혜정 작가의 작품 <친정엄마>가 올 4월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송파구에 위치한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외국 라이선스 뮤지컬에 둘러 쌓여 여전히 젊은 트렌드의 감각에 맞춰진 뮤지컬이 대다수인 현실에 반기를 들며 가슴 따뜻한 정을 채우려는 중장년층의 마음을 사로 잡은 작품이다. 현재 공연계에 연이은 엄마 신드롬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친정엄마와 2박3일>이 죽음을 앞둔 딸이 친정에 와서 친정엄마와 보내는 마지막 2박3일 동안의 가슴 절절한 이야기라면 뮤지컬<친정엄마>는 늘 아웅다웅하는 엄마와 딸의 애증관계와 애틋함, 그리고 무한한 사랑과 일상에서 펼쳐지는 100%공감의 얘기들이 때로는 감동으로, 때로는 웃음으로 보여진다.

또한 귀에 익숙한 국민가요가 적재적소에 어우러져 극의 흐름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고혜정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엄마역에는 강부자, 고두심, 김해숙 등 내로라 하는 당대 최고의 배우가 등장한다. 이번 작품 역시 엄마를 연기하게 될 배우 섭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엄마와 함께 호흡할 딸은 기존에 존재 하지 않았던 참신한 배우를 찾기 위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다.

친정엄마를 주최한 MC컬처피아는 1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지원서를 받고 있으며 연기, 노래, 춤 삼박자를 고루 갖춘 신인을 발굴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0년 공연계의 엄마 신드롬을 이어갈 <친정엄마>의 행보가 기대된다. (문의02-541~1030-1)

<공연개요>
◦ 공 연 명 : 뮤지컬 <친정엄마>
◦ 공연기간 : 2010.04.29(목) ~ 2010.05.30(월)
◦ 공연시간 : 토(공휴일)3시,7시 / 일2시,6시 / 평일8시 / 월 공연 쉼
◦ 공연장소 : 우리금융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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