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MS, 개인용 무료 백신 MSE 출시

노희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MSE) 다운로드 사이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정품 윈도우 사용자들을 위한 무료 백신 소프트웨어인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이하 MSE)을 17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MSE는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등 각종 악성 코드로부터 PC를 실시간 보호해주는 백신으로, 윈도우 XP 서비스 팩 2,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 정품 PC 운영 체제(OS)를 사용하는 개인 및 5인 이하 소규모 사업자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고 MS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18일부터 홈페이지(http://www.microsoft.com/security_essentials)를 통해 별도 등록 절차 없이 한번의 클릭으로 간단히 내려받을 수 있다.

MSE는 한번 설치되면 윈도우 업데이트와 연동되어 가장 최신의 보안 모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체험 기간 후 등록 갱신, 추가 구매 등의 과정이 필요 없다. 또 10 MB 이하의 적은 용량을 차지해 PC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고 넷북과 같은 소형 PC에서도 구동할 수 있으며, 32비트 뿐만 아니라 64비트 운영체제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MSE는 MS의 기업용 백신인 포어프론트(Forefront)와 동일한 엔진에 기반해 이미 인정받은 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AV 컴페러티브(AV Comparatives) 등의 조사기관과 PC 어드바이저(PC Advisor) 등의 언론 기관으로부터 유료 백신 소프트웨어와 동일한 품질을 인정받은 MSE는 악성코드 탐색 예약설정, 압축파일 및 외장 드라이브 검사, 시스템 복구시점 등도 지정할 수 있어 사용자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보안 설정이 가능하다.

PC 사용과 보안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쉽다. 윈도우 오른쪽 하단의 MSE 아이콘의 녹색, 주황, 빨강 등 색 변화를 통해 PC의 상태를 바로 확인하고 대처할 수 있다. 보안이 안전한 상태면 녹색, 위험이 감지되면 주황색, 위험한 상태면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한편, MS의 조립 PC 파트너인 앗싸 닷컴, 컴퓨존, 팝스포유, 아이코다, 아이클럽 등 16개 업체에서는 MS 윈도우 7 PC에 MSE를 탑재해 사용자의 안전한 PC 사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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