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충남도, 22일 수출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열어

내수부진 극복·수출 장려 위해

박우성 기자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부진을 극복하고 수출 장려를 위해 올해에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수출지원 시책 알리기에 나선다.

18일 도는 도내 중소기업과 수출농가들이 생산한 우수 제품을 세계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수출 초보기업에게는 해외시장 조사와 바이어 발굴, 무역서류 통·번역 등 기초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수출경험이 있는 중소기업에게는 보다 전문적인 해외마케팅 사업을 지원하여 수출액을 늘려나가도록 유도해 나가면서 ▲환율 변동과 수출대금 미회수 등 수출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수출보험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가 지원하는 해외마케팅에 참가한 업체들에 대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수출이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이 같은 내용을 주 골자로 하여 오는 22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지식경제부와 충남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수출보험공사 등 수출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기관별 올해 수출지원 시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한 기업관계자들로부터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들을 계획이다.

설명회에는 지식경제부 박진서 전략물자관리팀장이 DDA 등 다자통상협상 대응강화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충남도에서는 맹부영 통상지원과장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각종 마케팅 지원사업을 설명한다.

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는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는 중소기업 진흥을 위한 각종 정책자금 지원사업 ▲한국무역협회에서는 중소기업의 무역 현장 지원사업 ▲수출보험공사에서는 환율 불안과 수출대금 미회수에 대비한 수출보험 운영 등에 대해 각각 소개하고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맹부영 충남도 통상지원과장은 “중소기업들의 수출활동 지원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하여 수출 유관기관에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를 자세히 알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이 많아 안타깝다”면서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수출에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참여를 유도하여 수출을 활성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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