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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이보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 머리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 여주인공을 소화하기 위해서다.
‘공부의 신’ 후속으로 방영되는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은 그룹의 후계자가 되는 것만이 유일한 삶의 목표인 재벌가 상속녀와 자신을 재벌이라 믿는 최석봉(지현우)이 만나 성공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이야기다. 극중 이보영은 오성그룹 상속녀인 여주인공 이신미를 연기한다.
이신미는 미용실 가는 것도 아까워하는 ‘재벌 짠순이’다. 드라마 초반 머리를 자르는 장면 촬영을 위해 오랫동안 길러온 긴 머리를 실제로 싹둑 잘랐다. 가발을 사용할 수도 있는 장면이지만 극의 리얼리티를 위해 촬영 전 머리를 과감하게 잘랐다. 커리어우먼을 대표하는 단발머리에 자연스러운 펌(파마)을 더해 짠순이와 열혈 커리어우먼을 동시해 연출했다.
촬영 관계자들은 “지적이면서도 발랄하고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드러내는 데 안성맞춤”이라며 단발머리로 변신한 이보영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보영은 헤어스타일 변신과 함께 패션에 있어서도 변화를 시도한다. 기존에 보았던 재벌녀들의 화려하고 우아한 의상 대신 포멀하면서도 수수한 스타일에 운동화 차림까지 부담 없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2030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보영이 긴 생머리를 싹둑 잘라내고 재벌 짠순이로 당찬 모습을 선보일 ‘부자의 탄생’은 오는 3월1일 첫 방송된다. (사진=(주)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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