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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아시아의 희망' 이승훈 선수가 다시 한번 자신과의 싸움을 벌인다.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리는 남자 스피드 1만m에 출전하는 이승훈 선수는 두 번째 메달을 노린다.
이승훈은 지난해 7월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했으며 1만m 실전 경험은 몇 차례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올림픽 직전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에서 13분 21초 04의 아시아신기록을 세운 바 있어 자신감은 충만하다.
1만m 세계기록 보유자는 네덜란드 스벤 크라머로 지난 2007년 3월, 12분41초69의 기록을 달성했다.
크라머는 5,000m 금메달의 여세를 몰아 10,000m까지 석권하겠다고 장담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이승훈은 5000m에서 6분14초67(한국기록)로 크라머의 세계기록(6분03초32)에 11초35나 뒤져 있었지만 정작 실전경기에서는 크라머(6분14초60)와의 기록차를 2.35초로 단축, 6분16초95로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5,000m에서의 은메달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이승훈 선수. 10,000m에서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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