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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재범사태 후폭풍이 팬사이트 폐쇄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이돌그룹 2PM의 일부 팬들이 닉쿤, 우영, 택연, 준호, 준수, 찬성 등 여섯 멤버의 개인별 팬사이트를 연이어 자진 폐쇄하고 있며 간담회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실제로 찬성 팬사이트인 '만찬'(www.man-chan.com)은 '2pm의 찬성이를 사랑했던 만찬은 이쯤에서 사라집니다'라는 문구를 남기고 폐쇄 , 우영 팬사이트인 '부산남자'(www.jangwooyoung.xo.st)는 메인화면이 온통 붉은 글씨의 욕설로 도배돼 있다.
이 외에도 최근 팬들이 자진해서 문을 닫았다. 이에 그간 존재해 왔던 멤버별 팬사이트들 가운데 20여개 이상이 불과 며칠 사이 일부 팬들에 의해 자진 폐쇄된 상황.
반면 2PM 팬사이트 연합 박재범 복귀추진 사이트 ‘언더그라운드’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재범을 위해 좋은 일을 하면서 그의 양 날개가 되겠다. JYP 소속 그룹 2PM의 리더인 박재범의 지원군이 아닌 인간 박재범의 서포터즈가 되어 그가 행복한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와 함께 언더그라운드는 재범의 어머니의 글을 싣기도 했는데 “팬 분들의 마음에 남은 상처가 하루 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 재범이를 믿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결코 좋지 않은 결말이지만 이렇게라도 이 사건이 끝나서 홀가분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2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재범의 복귀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본인이 직접 사적으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고백해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며 재범이 2PM에서 영구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월 27일 팬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2PM 여섯 멤버들은 "회사가 지난 25일 공지한 사항에 대해 동의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여섯 멤버는 이날 "재범의 탈퇴와 별개로 우리에게 그는 아직도 좋은 형이고, 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PM 찬성과 준호는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싸이월드(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주형철)에서 주최하는 '팅과 함께 하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어워드 2009'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2009 Best 10을 수상한 2PM 멤버 찬성, 준호가 등장하자 마자 팬들은 '박재범'을 외치며 '간담회' 불만을 직접적으로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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