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메가 스터드 시스템 출시

나무신문 imwood@imwood.co.kr 기자

라파즈, 설계예가 5%↓, 시공속도 11%↑


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 프레드릭 비용)는 지난 2월10일 프랑스 라파즈 그룹에서 개발한 내화차음구조인 ‘오메가 스터드 시스템’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파즈에 따르면 이 제품이 포함된 시스템은 이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내화 및 차음구조 인증을 지난 1월에 획득한 바 있다. 오메가 스터드의 가장 큰 강점은 기존 이중 스터드 시스템에 비해 설계예가가 5% 저렴하고 시공속도가 11% 더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한국라파즈 석고보드 관계자는 “시험결과 오메가 스터드로 벽체를 시공할 때 시공속도가 기존 이중 스터드 보다 11% 이상 빠른 것으로 나타나 시공현장에서의 인건비 절약에 상당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시스템 단가 부문에서도 기존보다 5% 낮춰 시공자들의 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제품은 음의 흐름을 튕겨내는 역할을 하는 리질리언트 바(탄성바)를 적용해 차음 성능도 향상시켰다. 여기에 기존 이중 스터드 시스템에서 벽체가 분리되어 제기돼 왔던 벽체 강도 문제도 단일 스터드로 시공 가능케 해 더욱 견고한 벽체 형성을 이뤄냈다.
이 회사 프레드릭 비용 사장은 “이번 오메가 스터디 시스템 개발을 통해 기존의 석고보드 제품 외에 스터드, 런러, 컴파운드, 단열재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건축자재 회사로써의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무신문 imwood@imwood.co.kr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