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트렉스타 신제품 네스핏, ISPO CHINA에서 대상

21개국 300여개 스포츠 업체 참여…3개월 심사과정 통해 대상 선정돼

김은혜 기자
트렉스타 신제품 네스핏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스포츠용품 박람회인 ISPO CHINA 전시회에서 트렉스타의 네스핏 에볼루션 고어텍스(nesTFIT EVOLUTION GTX) 제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ISPO CHINA에서 진행되는 국제 신발 경진대회에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노스페이스·블랙야크·컬럼비아·밀레·La Sportiva등 총 14개 브랜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렉스타 측은 "대회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엄선된 테스터가 브랜드별로 3개월 동안 실제로 제품을 착용한 후 내린 결과로 등수가 나뉘어 까다롭게 진행됐다"며 "다른 유명 브랜드를 제치고 2008년에 이어 2번째 대상을 수상함으로서 글로벌 토탈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혔다. 이는 첨단기술과 우수한 품질뿐만 아니라 중국시장에서의 빠른 현지화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까지 갖춘 결과"라고 밝혔다.

네스핏은 인체의 발과 가장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 발의 26개의 뼈와 33개의 관절들이 자유롭게 제 구실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신발로 오는 19일에 미국·일본·중국·대만·홍콩·유럽 등 전세계와 동시에 국내에도 런칭할 예정이다.

한편, ISPO CHINA는 미국 아웃도어 리테일쇼·유럽 아웃도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용품 박람회로 사전 등록부터 13,000여명의 참관객이 몰려 화제가 되고 있다. 21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스포츠 용품 및  패션의 최신기술 및 소재, 첨단제품에 대한 전시가 이뤄지며 세계 유명 스포츠 3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