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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9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취재진과 결별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장윤정은 결별 사실이 알려진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SBS '도전 1000곡' 녹화를 앞두고 공식적으로 결별 사실을 인정하고 심경을 털어놓았다.
장윤정은 "참, 이 상황 자체가 무슨 동네 자랑하듯이 그렇게 비춰질까 걱정된다. 여자이고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얘기해야 하는 내 처지가 너무 속상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어떻게 이 기사가 처음에 나가게 됐는지는 저도 정말 모르겠는데, 제가 그런 이야기를 유쾌하게 이야기한 것처럼 비춰진 것 같아 너무 속상하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장윤정은 노홍철과의 현재 관계에 대해서 "좋게 연인에서 친구로 사이가 바뀌었고, 나쁜 감정은 노홍철 씨도 마찬가지지만 둘 다 단 1%도 없다"라며 "관계가 달라졌다는 것뿐이고, 노홍철 씨와는 지금도 굉장히 편하게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 사이"라고 전했으며,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남녀 관계에서 헤어지는 이유가 특별한 일이 있는 건 아니다. 우리는 좋게 사이를 정리했다. 보시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걸 아실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격 차이도 어폐가 있다. 성격 차이라는 말은 아닌 것 같다. 그냥 각자 일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해해 주고 그냥 편히 지내자고 했다"며 "특별한 일이나 다툼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장윤정과 노홍철은 지난 해 5월부터 교제하기 시작해, 6월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두 사람은 SBS TV '일요일이 좋다, 골드 미스 다이어리'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다. 노홍철이 지속적으로 장윤정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고, 장윤정이 노홍철의 적극적인 모습에 마음이 열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홍철 장윤정 커플의 결별설이 전해지면서 새삼 결별한 커플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김재우-백보람, 서승아-안용준, 하하-안혜경, 김주혁-김지수, 전진-이시영, 김종민-현영 커플 등이 결별 소식을 알려 주위를 안타깝게 한 바 있다.
특히 서승아-안용준 커플이 교제 사실부터 서승아가 연기자 이채영의 언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의 결별 당시에도 서승아가 "안용준이 양다리를 걸쳤다"라고 폭로해 네티즌의 궁금증이 커지기도 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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