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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2인자 박명수가 데뷔 18년 만에 1인자로 등극한 SBS E!TV ‘거성쇼’가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거성쇼' 시청자 게시판에는 예고 없이 2주간의 불방에 대해 비판하는 글과 함께, 일본 인기 프로그램 '가키노츠카이' 시리즈와 구성과 내용이 비슷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가키노츠카이'는 일본에서 매년 연말 방송되는 개그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웃으면 안되는 공간을 만들고, 팀을 나눠 한팀이 웃음을 유발하고 나머지 팀은 웃음을 참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에서도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거성쇼' 관계자 측은 "웃음을 유발하고 지면 벌칙을 받는 콘셉트는 '전유성을 웃겨라', '타짱' 등에서 나왔던 콘셉트다. 이를 두고 표절이라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고 밝혔다.
이어 "'거성쇼'는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다. 케이블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1% 내외의 시청률이 나오면서 인기를 끌어 이번에 정규편성되게 됐다"며 "표절시비 때문이 아니라 이같은 이유로 방송을 잠정 중단한 것이다. 지난 5일에는 박명수를 비롯한 '거성쇼' 제작진들이 MT를 실시했다. 여기서 나온 이야기들로 앞으로 '거성쇼' 방향이 설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2주간 보다 완성도 있는 내용으로의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쳤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3회가 방송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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