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당초 예상됐던 파업을 잠정 보류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16일 "지방노동위원회 조정 실패로 이르면 오늘부터 파업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대의원 대회 논의 결과 18일 이후에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 여부나 규모 등을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7인의 교섭위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협상안을 서둘러 마련, 사측과 협상을 재개키로 했다.
이로써 금호타이어 파업은 최소한 3∼4일, 길면 1주일 가량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파업은 접되, 새로운 협상안으로 막판 타결을 보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교섭위원들이 양보안이 됐든, 기존안이 됐든 새 협상안을 만들어 오면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안을 정할 방침"이라며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은 만큼 모든 과정은 신속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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