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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옥 감독의 ‘파주’가 미국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TFF)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파주는 4월21일~5월2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는 ‘제9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극영화 장편 경쟁부문에 올랐다. 한국영화가 트라이베카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극영화 경쟁부문 진출작 12편 가운데 아시아 영화로는 이란의 ‘하얀 목초지’와 파주가 전부다. 미국 영화 4편, 유럽 영화 6편으로 서구 영화가 절대 다수다.
한불합작인 우니 르콩트 감독의 ‘여행자’는 비경쟁 부문인 쇼케이스, 이용주 감독의 ‘불신지옥’은 시네마니아 부문에 초청됐다.
한국영화는 비경쟁 섹션과 학생단편 경쟁부문으로 TFF와 인연을 맺었다.
2009년 이윤기 감독의 ‘멋진 하루’(쇼케이스 부문), 2008년 윤성호 감독의 ‘은하 해방전선’(디스커버리 부문), 2007년 유하 감독의 ‘비열한 거리’(쇼케이스 부문), 2005년 송해성 감독의 ‘역도산’(와이드앵글 부문)이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2005년 유은정 감독의 ‘흡연모녀’는 학생단편 경쟁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TFF는 2002년 미국의 감독 겸 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9·11사태로 침체된 맨해튼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만든 영화제다. 올해 영화제 개막작으로 애니메이션 ‘슈렉 포에버’가 최초 공개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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