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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로 알려진 김성은이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이후 관심에 대한 힘들었던 점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16일 오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1998년 '순풍산부인과' 이후 삶에 대해 털어놨다.
김성은은 "연기자 생활을 그만둔 뒤 항상 그룹이나 공동체 안에서 일원으로 화합을 못 이뤘다"며 "불화가 있었던 게 아니라 스스로 혼자 있고 싶고 답답했다"고 말했다.
이에 무엇이 원인이었냐는 질문에 "자존심 때문이었던 것 같다"며 수줍게 대답했다.
또 김성은은 '순풍 산부인과' 출연에 대해 "시트콤을 출연했을 때 본능적인 게 힘들었다"며 "잠 못 자는 것, 야외 촬영에 춥고 더운 점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춘기를 넘어서... 힘든 일을 겪고 다 털어버렸다. 조금 더 일찍 알고 조금 더 일찍 인정하고 조금 더 화합하고 뭉쳐서 다져서 했더라면... 불과 몇개월 전이지만 지금보다는 단단해지지 않았을까"라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성은은 앞으로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활동하고 싶다는 소망도 전했다.
김성은은 "왜 나는 다른 아역배우들처럼 잘 되지 못하고 욕을 먹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조금씩 성장하고 변화하자. 주위 상황이나 환경을 탓하지 않고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송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9세의 나이로 말썽쟁이 '미달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10학번으로 대학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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