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올해 총 구매 목표액 1조4676억 원 중 42.4%에 해당하는 6215억 원 규모로 중소기업제품을 구입하는데 투입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또 코레일은 중기제품 구매 목표액의 70%를 상반기에 조기 투입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사규를 마련해 2009년 12월 현재 외자를 제외한 3816개 품목 중 336개 품목(8.8%)을 철도안전용품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대기업 6개, 중소기업 43개 업체가 등록돼 있어 중소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KTX 중수선(중정비:열차 전체를 분해, 점검하는 정비) 대비, KTX-산천·EMU(Electric Multiple Unit:간선형 전동차) 운행 대비 중소기업 제품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철도안전용품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기업은 지정·구매절차 등을 코레일 전자조달시스템(http://ebid.korail.com)을 참조하면 된다.
백승식 코레일 재무관리실장은 "코레일은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 구매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살리는데 동참하고 앞장서고, 지속적인 철도안전용품 등록 확대를 통해 철도 안전성 강화에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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