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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종영을 앞두고 가수 김조한의 2002년 발표곡인 '그래요'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그래요'는 18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 중 세경(신세경 분)과 준혁(윤시윤 분)이 눈물 키스를 나누는 장면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 곡은 김조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 곡으로 이별을 맞은 남녀간의 애절한 사랑을 주제로 한 발라드 곡. 특히 슬픈 노랫말과 신세경-윤시윤 커플의 상황이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지붕킥'에서 준혁은 세경이 이민을 떠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과 서운함에 방황했다. 그러던 중 마지막 추억을 선물하겠다는 생각으로 세경에게 "오늘 하루 나랑 있어달라"고 데이트를 신청, 대학 캠퍼스 데이트를 즐긴다.
두 사람은 추억을 하나씩 만들어가며 돌아오는 길에 서로를 애절하게 쳐다보며 눈물의 작별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특히 키스 장면에서 두 사람의 테마곡인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이 아닌 김조한의 '그래요'가 흘러나왔다. 노래 속 가사대로라면 두 사람은 해피엔딩이 아닌 친구사이로 남게 되는 가능성이 높다.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요'의 노랫말을 지적하며, '지붕킥'의 마지막회 결말을 예측하기도 했다.
'그래요'의 가사는 '꿈꿔왔던 사랑을 지금 이 순간에도 난 놓지 못하죠 / 그래요 끝이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처음으로 되돌리고 싶지만 / 그럴 순 없겠죠 우리 이제 친구일뿐 / 사랑은 아닌거죠 눈물이 흐른대도 / 그래요 아직 난 그댈 사랑 하고 있죠 / 지금 이 순간을 지우고 싶죠 우리 이젠 친구일뿐'로 결국 두 사람은 사랑을 이루지 못한 채 헤어지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두 사람의 결말 또한 새드엔딩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것.
반면 해피엔딩을 예상하는 네티즌들의 의견도 있다. 이들은 "신세경이 극중 성격상 싫어하는 사람과 키스를 할 일은 없기 때문에 두 사람의 키스는 좋은 징조"라고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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