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강민호, 솔로포…롯데 4연승 행진

박재성 기자
이미지

롯데 자이언츠가 시범경기에서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롯데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7-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4연승을 기록한 롯데는 9승 1패를 기록하며 시범경기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했다.

이날 강민호가 타격감을 마음껏 뽐내며 팀 승리를 도왔다. 강민호는 6회 말 솔로포를 포함해 2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강민호의 활약속에 롯데는 초반부터 선취점을 가져갔다.

롯데는 2회 말 강민호의 볼넷과 박종윤의 안타, 상대의 실책으로 2사 2,3루의 찬스를 잡았다. 이후 롯데의 김주찬이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2타점을 뽑았다.

4회에도 1점을 보탠 롯데는 6회 선두타자로 나선 조성환의 좌월 솔로포로 4-0으로 격차를 벌렸다.

계속된 공격상황에서 2사 이후에  이번에는 강민호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려 5-0 상황을 만들었다.

7회 2사 1루 상황에서 롯데는 박준서와 황성용이 잇달아 적시 2루타가 날리며 2점을 더 추가, 7-0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날 롯데 선발로 나선 이명우는 6이닝 동안 5피안타 볼넷 1개, 탈삼진 1개로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어진 박시영-오수호-이정동 등 롯데 계투진이 각 1이닝씩 출전해 무실점으로 팀 리드를 지켰다.

이번 시범경기 2경기에 출전해 8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히어로즈의 강윤구는 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섰지만 5이닝 동안 5피안타 3실점(2자책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엿다.

이날 패배로 2연패 늪에 빠진 넥센은 5승 5패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