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정도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생각한다."
염기훈이 조만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수원삼성의 차범근 감독은 19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마친 뒤 이 같이 밝혔다.
염기훈은 지난 2월 동아시아대회 출전을 위해 합류한 대표팀에서 훈련 도중 왼발 발등뼈 골절상을 당해 지금까지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일본으로 넘어가 수술을 받은 염기훈은 이후 재활에 매달려왔고 현재 어느 정도 몸 상태를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범근 감독은 "지난 주 조깅을 시작해도 된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워낙 예민한 부위고 재발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1주일 늦췄다. 다음 주 다시 한 번 의사의 소견을 들은 뒤 이상이 없으면 조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범근 감독은 "아마도 3주 후면 팬들이 염기훈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예상보다 빠른 염기훈의 복귀는 수원은 물론 2010남아공월드컵을 준비하는 허정무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닝요의 프리킥 결승골로 2-1의 짜릿한 역전승을 챙긴 차 감독은 프리킥 능력을 극찬한 뒤 "주닝요와 비슷하게 찰 수 있는 선수가 바로 양준아다. 킥력이 대단하다"며 "아시다시피 김두현과 염기훈의 킥력도 좋다. 이들이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위험 지역에서 발생하는 파울은 상대팀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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