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통합LGT, 서울역 시대 연다

정주미 기자

통합LG텔레콤이 서울 남대문로 5가 남산 인근에 위치한 신사옥 ‘L타워(가칭)’로의 본사 이전을 확정했다.

L타워는 지상28층·지하 6층·연면적 1만2583평 규모다. 회사측은 현재 강남·상암·용산 사옥에서 근무하고 있는 PM·HS·BS사업본부와 전략조정·경영관리·경영지원·인재경영·CR전략 등 스탭부서 임직원 2000여명이 6월중 이동해 전층을 모두 사용하게 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 오는 6월초 준공예정인 L타워 전경 모습(좌측건물). <사진제공=통합LG텔레콤>
▲ 오는 6월초 준공예정인 L타워 전경 모습(좌측건물). <사진제공=통합LG텔레콤>

이 회사가 L타워에 입주하게 되면 지금까지 강남과 상암, 용산 등 3개 사옥에 분산근무 중이던 임직원이 같은 건물로 결집하게 된다. 회사측은 사업본부와 스텝조직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고 임직원간 커뮤니케이션 향상과 조직일체감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존 상암사옥에는 IT·무선NW·기술연구원이, 용산사옥에는 유선NW 관련부서가 근무하게 된다.

회사측은 임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휘트니스센터·사원식당·편의점·카페·의무실 등의 직원 편의시설을 충분히 확보하고, 사무공간 및 회의실 배치·인테리어 컨셉을 결정하는 과정에 사내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직원 만족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사옥을 꾸민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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