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제작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이 굳건한 월화극 왕좌 자리를 고수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부자의 탄생’은 시청률 15.5%(전국시청률)를 기록, 동시간대 경쟁작들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집계 결과 에서도 14.9%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7회 방송분에서는 그동안 '까칠 커플'로 떠올랐던 '무늬남 재벌남' 석봉(지현우)과 '생계형 재벌녀' 신미(이보영)의 '모락모락 러브라인'이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그동안 석봉을 오해하며 까칠하게만 대하던 신미가 석봉이 진짜로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마음의 문을 열게 되기 때문이다.
신미는 극중 운석(남궁민)이 해주는 카레를 먹으면서도 석봉을 생각하는가하면, '까칠 신미'답지 않게 석봉에게 전화를 걸어보는 등 걱정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심지어는 '돈 새는 것'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신미답지 않게 석봉에게 암 치료 비용을 선뜻 빌려주겠다고 나서 주위를 놀래켰다.

특히 두 사람의 '모락모락 러브라인'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미션인 '맛있는 커피'를 찾으러 가던 상황에서 여실히 보여졌다. 쌀보리 게임을 하다 서로 손을 잡은 채 잠이 드는가 하면, 석봉은 신미에게 절대 다른 사람에게는 빌려주지 않는 자신 만의 '전용빗'을 건네주기도 했다. 또 서로의 얼굴이 점점 가까워지자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애간장 타게 했다.
'부자의 탄생'은 두 사람의 '모락모락 러브라인' 외에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돈이 있으면 고칠 수 있는 암"에 걸린 석봉이 암 치료를 받아 '재벌 아빠'를 찾을 수 있는 건강을 되찾았고, 석봉과 수상쩍은 동거를 시작한 우병도(성지루)의 기인 열전이 배꼽 잡는 웃음을 유발했다. 또 부태희(이시영)가 석봉과 똑같은 문양의 귀걸이를 갖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부태희와 석봉이 '이복남매'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지지하면서도 석봉의 '재벌 아빠 찾기'에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티격태격 사랑에 가슴이 훈훈해졌다. 석봉이 빨리 아빠도 찾고, 이보영과의 사랑까지 찾았으면 좋겠다" "부태희와 석봉이 이복남매인 것이냐? 석봉의 재벌 아빠가 누구인지 너무 흥미롭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인해 채널 고정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로 코믹멜로 재벌추격극을 표방한 '부자의 탄생'은 독특한 캐릭터와 주조연진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연기가 어우러지며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날리는 재미있는 드라마'로 평가 받고 있다.
23일 방송될 8회에서는 석봉과 신미의 '모락모락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가 하면, '재벌 아빠'를 찾으려는 석봉의 옆에서 심상찮은 행동을 일삼는 우병도의 숨겨진 비밀 등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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