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왼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던 크리스 폴이 25경기 만에 코트로 돌아와 소속팀의 3연패를 끊었다.
미 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호네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2009~2010 NBA 프로농구 정규시즌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115-99로 승리했다.
왼 무릎 부상으로 지난 1월 30일 시카고 불스전을 마지막으로 코트에 나서지 못했던 폴은 선발 출전하며 25경기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20분59초 동안 11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것은 아니지만 적응기를 거쳐 차츰 출장시간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폴의 복귀를 환영이라도 하듯 뉴올리언스는 마커스 쏜튼(28득점)과 데이비드 웨스트(25득점, 10어시스트), 모리스 피터슨(20득점)이 공격에서 불을 뿜으며 3연패 사슬을 끊는데 앞장섰다.
댈러스는 제이슨 테리가 24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독일병정' 덕 노비츠키(16득점)가 부진했고 잦은 턴오버(18개)로 자멸했다. 2연패에 빠졌다.
올랜도 매직은 라샤드 루이스(24득점)와 드와이트 하워드(23득점, 15리바운드)를 앞세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를 109-9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올랜도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LA 레이커스에 이어 세 번째로 올 정규시즌 50승 고지에 올랐다.
오클라호마시티 포드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스의 경기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27점을 올린 조지 힐의 활약에 힘입어 샌안토니오가 99-96으로 승리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케빈 듀란트는 혼자 45점을 올리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였지만 팀의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NBA 23일 전적
▲올랜도 109-93 필라델피아
▲마이애미 99-89 뉴저지
▲시카고 98-88 휴스턴
▲밀워키 98-95 애틀랜타
▲토론토 106-100 미네소타
▲뉴올리언스 115-99 댈러스
▲샌안토니오 99-96 오클라호마시티
▲유타 110-97 보스턴
▲멤피스 102-85 새크라멘토
▲피닉스 133-131 골든스테이트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