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행시비에 연루됐던 개그맨 김태현이 결국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3일 음식점에서 손님에게 주먹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김태현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7일 오후 6시께 영등포구 모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연예인은 공인이기 때문에 처신을 잘해야 한다"고 말한 손님 고모씨(35)의 멱살을 잡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김태현은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피해자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김태현은 23일 소속사 디초콜릿E & TF를 통해 "공인으로서 불미스러운 일을 초래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 잘잘못을 따지지 이전에 상대를 다치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죄스럽게 생각한다. 자신에게 너무 실망스럽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또한 "김태현이 A씨에게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했고 일방적인 폭행이 아니었기에 A씨와 대화와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한 김태현은 '웃찾사'의 인기코너 '행님아'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김태현은 최근 MBC '세바퀴'와 KBS 2TV '스타 골든벨', 케이블 채널 코미디TV의 ‘얼짱시대’ 등에 출연 중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