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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모를 비스듬하게 쓰면서 “대한민국 만세, 국민여러분 만세”라며 기쁨을 만끽했다. “아직도 군 생활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하루 자고 나면 실감 난다고 하더라”며 즐거워했다. 군에서 만들었다는 랩을 들려주며 녹슬지 않은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후임병 붐(28·이민호)에게 예능을 배웠다는 말이 돈다고 하자 “아직 군붐아카데미는 활성화되지 않았다. 이민호 이병의 계급이 낮기 때문에 적당히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맛보기로 붐의 ‘싼티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군 생활에는 만족했다. “철원 3사단에서 복무했을 때는 철저히 혼자였다. 후임병인 데다 나이도 많고 공감대 나눌 친구가 없었다”면서도 “잘 견딘 것 같다”고 어깨를 으쓱였다. 이어 “홍보지원대로 와서는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 특히 여러 분야의 친구들을 만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음이) 많이 열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활동 계획은 “비밀”이라며 입을 다물었다.
2008년 5월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한 앙동근은 강원도 철원의 육군 3사단에서 훈련을 받고 국방홍보지원대에서 복무했다. 육군이 기획한 건국 60주년 뮤지컬 ‘마인’ 출연<사진>과 육군 홍고모델 등으로 활동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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