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일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에너지 R&D예산 7639억 원을 투입하고 중장기 핵심기술과제 41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지난달 30일 김영학 제2차관이 주재한 기술전략위원회에서 '2010년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하고 기후변화 대응, 자주적 자원확보, 에너지의 성장동력화 등의 3대 전략과 10개 핵심과제를 수립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핵심 선도기술 확보를 위해 대형 R&D, 에너지미래기술, 상용화 및 실증연구 등 3개 신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또 신성장동력 육성 일환으로 원전수출 산업화, 신재생에너지 시장 창출, 스마트그리드 산업육성, CCS 상용화 등 4개 저탄소 에너지 산업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어 에너지 성과확산의 기틀을 구축하기 위해 에너지 인력양성사업 혁신, 국제공동 R&D 지원확대, R&D프로세스 전면 개편 등 3개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에너지R&D사업은 4대 기술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총 986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 가운데 순수 R&D성격의 기술개발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19.3% 증가한 7639억 원이다.
그중 에너지자원기술에는 4252억 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기술 2528억 원, 전력기술 2966억 원, 방폐관리기술 119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올해 새롭게 추진할 중장기 핵심기술과제 41개에는 총 143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그중 15대 그린에너지 로드맵분야에서 22개 과제가 선정됐다.
또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큰 에너지다소비기기 및 산업공정의 효율개선 과제, 자원확보에 필요한 자원개발 기술과제, 해양·바이오·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과제 등이 함께 선정됐다.
지경부는 오는 5월 과제별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기술개발 사업자를 6월까지 확정하고 하반기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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